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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3일 개장전 점검할 이슈 * 뉴욕증시, 7/2(현지시간)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… 다우 +92.39(+0.36%) 25,827.36, 나스닥 +53.00(+0.52%) 10,207.63, S&P500 3,130.01(+0.45%), 필라델피아반도체 1,993.61(+1.35%) * 국제유가($,배럴), 美 6월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… WTI +0.83(+2.08%) 40.65, 브렌트유 +1.11(+2.64%) 43.14 * 국제금($,온스), 美 6월 고용지표 호조에도 경제 전망 우려 등에 상승... Gold +10.10(+0.57%) 1,790.00 * 달러 index,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... +0.03(+0.03%) 97.23 * 역외환율(원/달러), -1.71(-0.14%) 1,199.27 * 유럽증.. 2020. 7. 3.
오늘의역사(7월 3일) ✿ 1974년 홍수환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획득 ▲홍수환 선수와 아놀드 테일러 선수의 경기 1974년 7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홍수환 선수가 챔피언 아놀드 테일러를 꺽고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밸트를 차지했다. 이때 그가 유행시킨 "엄마, 나 챔피언 먹었어"는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. 한국 최초로 두 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을 지낸 그는 이름뒤에 `씨`字보다는 여전히 `선수`字가 어울릴 것같은 영원한 권투선수다. 1980년 12월 염동균과의 라이벌전을 끝으로 링을 떠났다. 홍씨는 두번이나 세계타이틀(74,77년)을 차지했지만 단명 세 계챔피언이었다. 두번 다 2차방어전에서 무너졌기 때문이다. ➡️2012년 '100세 화가' 윤중식 화백 별세 ➡️2012년 이탈리아 유명 차 디자이너 세.. 2020. 7. 3.
7월 2일 개장전 점검할 이슈 * 뉴욕증시, 7/1(현지시간)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혼조… 다우 -77.91(-0.30%) 25,734.97, 나스닥 +95.86(+0.95%) 10,154.63, S&P500 3,115.86(+0.50%), 필라델피아반도체 1,966.98(-1.48%) * 국제유가($,배럴), 美 원유 재고 연간 최대 감소 등에 상승 … WTI +0.55(+1.40%) 39.82, 브렌트유 +0.76(+1.84%) 42.03 * 국제금($,온스),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... Gold -20.60(-1.14%) 1,779.90 * 달러 index,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하락... -0.25(-0.26%) 97.14 * 역외환율(원/달러), +0.15(+0.01%) 1,20.. 2020. 7. 2.
오늘의역사(7월 2일) ✿ 1994년 94월드컵서 자살골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 피살 ▲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로콜롬비아에게 패배를 안겨 피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.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한창이던 1994년 7월 2일 콜롬비아 동북부 메델린시의 한 나이트클럽 밖 주차장에서 12발의 총성이 울렸다. "골, 골, 골"을 외치며 방아쇠를 당긴 괴한들의 구둣발 아래 한 축구스타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졌다.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주전수비수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(27)는 단지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실점을 기록했다는 이유만으로 고국에 돌아와 이렇게 총탄세례를 받았다. 에스코바르는 94년 미국월드컵 축구대회 미국과의 대결에서 팀의 1-2 패배를 부른 자책골을 허용했다. 그는 미국의 존 하크스가 콜롬비아 골문 앞.. 2020. 7. 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