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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역사 (1월 16일) ♧2001년 1월 16일 유조선 좌초로 갈라파고스 2001년 오늘, 남미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960km 떨어진 갈라파고스 해역에서 유조선이 좌초됐다. 이 사고로 원유 600여 톤이 유출됐다. 기름띠가 퍼진 면적이 1,200㎢에 이르렀다. 생태계의 보고(寶庫)로 알려진 갈라파고스제도의 여러 희귀 동식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. ▶2009년 부부 강간죄 첫 인정 판결 ▶2000년 칠레 대통령에 리카르도 라고스 당선 ▶1998년 영화 촬영감독 유영길씨 별세 ▶1992년 엘살바도르 정부와 반군, 12년 만에 평화협정 체결 ▶1987년 호요방 중국공산당 총서기 사임 ▶1983년 터키 여객기 추락. 46명 사망 ▶1982년 한국-쿠웨이트 항공협정 발효 ▶1982년 국전을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개편 ▶1982년 폴란드 .. 2021. 1. 16.
1월15일 개장전 점검할 이슈 * 뉴욕증시, 1/14(현지시간) 경기 부양 기대에도 美 국채금리 상승 및 실업지표 부진 등에 하락… 다우 -68.95(-0.22%) 30,991.52, 나스닥 -16.31(-0.12%) 13,112.64, S&P500 3,795.54(-0.38%), 필라델피아반도체 3,055.64(+2.13%) * 국제유가($,배럴), 달러 약세 및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... WTI +0.66(+1.25%) 53.57, 브렌트유 +0.36(+0.64%) 56.42 * 국제금($,온스), 美 국채 약세 등에 하락... Gold -3.50(-0.19%) 1,854.90 * 달러 index,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의 부양정책 원상 복구 논의 시점 아니다 발언 등에 약세... -0.15(-0.17%) 90.20 * 역외.. 2021. 1. 15.
오늘의 역사 (1월 15일) ✿1966년 1월 15일 ‘창작과 비평’(창비)은 ‘문학과 지성’(문지)와 더불어 1970년대 국내 지성계에 끊임없이 자양분을 공급해 준 ‘지성의 산실’이었다. ‘창비’가 실천적 이론에 비중을 두고 문학의 현실 참여를 주장했다면 ‘문지’는 이론적 지성으로 현실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시도하고 문학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했다.‘창비’는 1960~1970년대의 지성인들에게는 ‘저항의식의 저수지’이자 ‘문학 비평의 호수’였으며 다양한 진보 담론의 발상지였다. 이 ‘창비’를 창간한 주역은 백낙청(1938~)이다. 백낙청은 경기고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59년 브라운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0년 하버드대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돌아와 군에 입대했다. 1963년 서울대 영문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조.. 2021. 1. 15.
오늘의 역사 (1월 14일) ✿오늘의역사 01월14일 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사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1987년1월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, 대한민국 경찰 수사관들이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심문하던 중 물고문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. 이사건을 계기로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(대한 성공회 서울교구,주임 사제:이한우 바우로 신부)에서 6월 항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에,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6월 항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▶2011년 튀니지 대통령, 민주화시위 피해 사우디로 도피 ▶2002년 신승남 검찰총장 사퇴 ▶2000년 첫 영장류 복제 원숭이 ‘테트라(Tetra)’ 탄생,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 ▶2000년 재일동포작가 현월(玄月), 일본 아쿠타가와상(芥川賞) 수상자로 선.. 2021. 1. 14.